흉기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20대 청년 세 명이 'LG 의인상'을 받게 됐습니다.
LG복지재단은 지난 6일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직원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을 제압해 경찰에 넘긴 26살 전중현 씨와 22살 변정우 씨를 LG의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
또 지난 22일 서울 봉천동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을 제압한 27살 정규철 씨도 LG의인상을 받게 됐습니다.
이지은 [jele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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